본문 바로가기

리뷰

# 갤럭시워치4 언박싱, 배터리 시간, 갤럭시워치3와 비교 등

 

갤럭시워치4 언팩 행사 다음날 최초체험단을 광클하여 17일날 얻게 된 갤럭시워치4...

 

최초체험단 구매할 때 우여곡절을 겪다 못해 능욕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 대기 2시간 제품 고르고 구매 누르고 대기 1시간.. 대기 끝나니 품절되었다고 다시 처음으로..

어찌저찌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로그인하라고 해서 로그인했더니 갑자기 또 대기.. 대기 끝났더니 품절..

 

다시.. 어찌저찌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기 누르니 품절..

어지쩌지 구매하기까지 누르고 결제하기 눌렀더니 품절..

결제하기 누르고 카드로 결제까지 했더니 품절..

 

결국 결제 3번하고 나서야 결국 구매..

(그 날을 복기하다보니 너무 한량같다..)

 

출근해서 오전 내내 갤럭시워치4와 씨름 끝에 결국 구매 성공

사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마음에 들어가니 

오늘 꼭 사야해 ㅂㄷㅂㄷ 라는 각오가 생겨버림.

 

박스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갤럭시워치3와 패키징은 비슷한 것 같네요.

 

 

구성품은 워치와 충전기도 아닌 충전할 수 있는 유에스비 선. 꼴랑 2개

 

뜯자마자 바로 착용 샷..

 

갤럭시워치3에 비해 화면이 아주 쨍쨍합니다. 물리적 베젤 없는 디자인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사자마자 매우 만족하게 된 갤럭시워치4.

 

12시 부분 정보는 날씨이고, 6시 부분 숫자 40은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각 정보 부분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갤럭시워치3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멍청한 스마트워치라는 생각을 하였고, 타이젠 쓰레기 라는 생각이 사용 내내 들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고 부드러운 구글 OS 짱짱

(기존 갤럭시워치3의 타이젠이 너무 쓰레기 같았기 때문에, 구글 OS가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이건 사야해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가운데 중앙 부분 색상도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다만, 정해진 색상으로만 할 수 있어 아쉽긴 합니다(그래도 다양한 편!).

 

 

기존에 쓰던 갤럭시워치3(41mm)와 비교샷!

 

갤럭시워치3에서 물리적 베젤을 사용했어서 그런지, 물리적 베젤이 없으니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갤럭시워치4도 터치식 베젤이 있긴한데,, 컨트롤이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좀 더 사용해보면 안 불편하지 않을 수도..). 

 

배터리는 평상시 1시간에 5% 정도 사용하는 느낌!

 

위 소모량은 AOD를 켠 상태일 때의 소모량입니다. AOD는 위 워치페이스가 회색조 느낌으로 바뀌고 밝기만 아주 살짝 어두워집니다. AOD가 생각보다 밝아 배터리 소모를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 소모가 크지 않습니다. AOD도 꺼놓으면 배터리 소모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달리기 모드에 맞춰 놓았을 때(심박수 등 실시간 체크 모드)는 30분에 약 4%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3에 비해서도 배터리 소모가 훨씬 덜 한 것 같은 느낌!!! 갤럭시워치3의 배터리 소모량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갤럭시워치3 실사용 후기(배터리 시간, 필수 앱, 불량 검사 등)

벌써 갤럭시워치3 41mm를 구매한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오늘은 갤럭시워치3 41mm를 2주간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갤럭시 워치3에 꼭 설치하여야 할 필수 앱, 배터리 실사용시간, 초기 불량 검

brightenbh.tistory.com

  

 

 

갤럭시워치4에서 측정한 체성분 등

 

갤럭시워치4에서는 체성분 측정도 되는데요,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수분 BMI 등이 나옵니다. 음.. 집에서 앳플리 체성분 분석 지원하는 체중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금 오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갤럭시워치4가 정확도가 낮은지 앳플리가 낮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앳플리는 정확도가 좀 높다고 들은 반면 갤럭시워치4의 정확도는 제조사의 발표 밖에 본 것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앳플리의 정확도를 좀 더 신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체성분 분석은 추이를 파악하는 정도로만 사용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오차가 엄청 심하진 않습니다. 다만 체지방률이 2% 3%만 왔다갔다 해도 차이가 적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권합니다.

 

 

 

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워치4의 충전시간이 빠르다고 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도 갤럭시워치3에 비해 충전시간이 확연히 빨라진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30분 충전에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고, 갤럭시워치4는 최대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으니, 이론적으로는 2시간을 충전하면 100% 충전이 되는 것인데요.

 

체감상으로도 충전이 확연히 빠름을 느껴서 이 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간략한 개봉기 및 사용기는 이정도로 하고,

이쁘고 깜직한 갤럭시워치4를 일주일 정도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 글도 작성해보겠습니다!

 

 

반응형